메종 라린느

라붐 ❤소피 마르소 본문

- 보물 컬렉션/배우 이야기

라붐 ❤소피 마르소

❤allure 2015. 10. 9. 22:29
반응형

국민첫사랑 '라붐'의 소녀❤소피 마르소

크리스마스 때 쓸 용돈을 벌기 위해 사진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던 열세 살 소녀는, 그 일이 인연이 되어 우연히 어느 영화 오디션에 참여하게 되고, 7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다. 열세 살 소녀는 그렇게 영화배우가 되었고, 그녀의 데뷔작은 파리에서만 450만 명이 관람하는 대흥행을 기록한다.

소피 마르소는 그렇게 우리 앞에 섰다. 택시 운전사인 아버지와 백화점 점원인 어머니를 둔, 전형적인 서민층 출신인 그녀의 소박하면서도 빛나는 아름다움은 금세 우리를 사로잡았다. 당시 프랑스의 한 평론가는 "색에 비유하면 라벤더나 아이보리에 가까운, 수수하면서도 청순하고 누구나 쉽게 가까워질 수 있는 서민적인 아름다움"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소피에겐 "소녀인지 어른인지 분간하기 힘든 성숙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소피의 열풍은 대단했다. [라붐]이 1980년에 나왔고 [라붐 2]가 1982년에 나왔지만, 사실 한국에선 개봉되지 않았다([라붐 2]는 1986년에 개봉된다). 그녀의 영화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관객과 만난 영화는 장 폴 벨몽도와 호흡을 맞춘 [나이스 줄리](1984)였다(이 영화는 한국에 1986년에 개봉되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당시 브룩 쉴즈, 피비 케이츠 등과 함께 '책받침 여왕 3인방' 중 한 명으로 등극했고, 그 시절 유일한 영화잡지였던 [스크린]엔 거의 매달 그녀의 사진이 실렸다.

[출처]스폐셜리포트

#소피마르소 #라붐 #유콜잇러브 #부산국제영화제 #리얼리티 #제일버드 #라붐ost

 

❤de Trésor소식받기

 

 

 

 

 

 

 

 

 

 

 

 

 

 

 

 

 

 

 

라붐ost - Reality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