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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 월드컵 최초 멀티골 주인공 한국9번선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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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 월드컵 최초 멀티골 주인공 한국9번선수

❤allure 2022. 12. 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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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규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 曺圭成 | Cho Gue-sung

출생- 1998년 1월 25일 (24세) 경기도 휘장 경기도 안산시 CI 안산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창녕 조씨 종문 창녕 조씨 (昌寧 曺氏)
학력- 이호초등학교 (졸업), 원곡중학교 (졸업), 안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광주대학교 (스포츠과학부 / 중퇴)
가족- 아버지 조채환(1964년생), 어머니 정은수(1969년생), 누나 조국인(1991년생), 누나 조정인(1995년생)
신체- 키 189cm / 체중 82kg / O형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전북 현대 모터스 1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
프로 구단- FC 안양 로고 FC 안양 (2019), 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 전북 현대 모터스 (2020~ )→ 김천 상무 FC 로고 김천 상무 FC (2021~2022 / 군 복무)

 

국가대표- 대한축구협회 엠블럼 18경기 6골 (대한민국 / 2021~ )
병역- 대한민국 육군 마크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 플레이 스타일


대학교 1학년 때까지도 센터백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가 스트라이커로 전향했기 때문인지 좋은 체력과 뛰어난 적극성을 갖추고 있다. 이 점을 살려 원톱으로서 적극적인 압박과 넓은 활동 반경, 준수한 연계 능력을 보여준다. 윙어로도 활약했던 만큼 괜찮은 주력과 공수 전환 능력도 갖췄다. 2021 시즌 들어서는 벌크업과 코어 트레이닝을 통해 체격을 키우며 주력은 다소 줄어든 감이 있으나, 힘이 월등하게 좋아지며 중앙에서 볼을 지키거나 상대 수비진과 경합하는 플레이가 크게 발전했다. 거기에다 189cm의 신장은 역대 월드컵 대표팀 스트라이커들 중 김신욱 다음으로 크며, 점프도 높아 좋은 공중볼 경합 능력을 지녔다. 여러모로 좋은 피지컬의 9번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중. 스타일 상 자신의 롤모델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해리 케인과 비슷한 편이다.

플레이 스타일 상 피지컬을 이용한 경합과 전방 압박에 적극적이라는 점은, 2선 공격수들의 경합과 수비 부담을 줄여주고 온전히 공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시너지를 내기에, 손흥민, 황희찬 등 2선 공격에 강점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꼭 필요한 자원. 경험을 더 쌓으며 꾸준히 단점을 보완하면 차세대 국가대표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를 넘볼 만한 선수로 기대 받고 있다.

2022시즌에는 17골을 득점하며 득점왕을 하였고, 5경기 연속 득점을 하는 등, 보다 나아진 결정력을 보여주며 발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득점에서 페널티 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에 아직 좀 더 발전이 필요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확연히 나아진 모습. 기량이 만개한다면 컴플리트 포워드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나 카림 벤제마처럼 다방면에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페널티킥을 찰 때 마리오 발로텔리처럼 천천히 다가오며 차는데, 성공률이 굉장히 높다.

 

3.  5.2. 개인 수상


K리그1 득점왕: 2022
K리그1 베스트 11: 2022
K리그2 베스트 11: 2019
FA컵 MVP: 2022
KFA 올해의 골: 2020
G MOMENT AWARD: 2022.3


6. 여담


수려한 외모를 가진 미남이며, 뛰어난 패션 센스까지 가지고 있어 여성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안양 시절부터 홈 경기 때는 경기 종료 후 밀려드는 싸인과 사진 요청 때문에 퇴근이 항상 늦어질 정도였다고 한다.  닮은꼴로는 더보이즈의 주연, ATEEZ의 산, 몬스타엑스의 아이엠, WOODZ, 배우 주지훈, 박서준 등이 언급되며 키가 크고 어깨도 넓다.  해외에서도 월드컵 출전 이후 그의 외모가 화제가 되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50만명 넘게 급증했다. 11월 30일 일본 아침 방송에서도 조규성을 주목하여 그의 SNS 사진을 퀴즈로 푸는 등 일본에서의 이케멘으로 등극했다.

 

https://youtube.com/shorts/TrDZBWDeAzI?feature=share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 장면이 나오자마자 국내는 물론, 해외 쪽에서도 "한국 9번 누구냐" 란 반응이 쏟아졌다. 트위터에서 한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그 외 남미와 서양등의 해외에서도 관심을 많이 받았다.  사실 국내에선 K리거라 아는 사람만 아는 선수였다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월드컵 첫 경기에서 신고식을 치른 그의 외모에 놀란 사람들이 조규성의 SNS에 몰려들어 인스타 팔로워가 최고속도로 급증하였다. 이러한 움직임을 포착한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와 K리그 공식 SNS에서도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조규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역사상 첫 한 경기 멀티골 득점자다.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도 후반전 교체로 들어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고 2차전 가나전에는 아예 선발로 출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프로 입단 후 모교인 광주대학교에 500만 원을 쾌척했다.
FC 안양의 통산 299호, 300호, 301호 골의 주인공이다.
광주대학교 시절 선배이자 팀 동료였던 모재현과의 인연이 깊다. 수원 FC에 입단하며 먼저 프로에 입문한 모재현은 그 후로도 아끼던 후배 조규성과 계속 연락하며 조언을 해 주었다고 한다. 이후 조규성이 안양에서 펄펄 나는 동안 모재현은 수원 FC에서 경기에 못 나가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안양에서 공격진 강화를 위해 조규성의 백업 공격수를 임대 영입하기로 결정했고, 그게 바로 모재현이었다. 불과 1년 사이에 몰라보게 성장한 후배의 백업 자원이 된 것이다. 안양으로 임대된 후에는 오히려 모재현이 조규성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하며, 조규성이 모재현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하였다.

 

 

 


영문명이 특이하다. '규'는 보통 'gyu'나 'kyu'로 표기하는 반면 조규성은 'gue'로 쓴다.
프로 초기에는 코어가 약점이었지만 많은 훈련과 웨이트를 통해 개선이 되었다.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지금까지 부산과의 경기에 10번 출장하여 총 5골 2도움을 기록 중에 있다.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를 마치고, 손흥민을 따라가 라커룸으로 찾아가서 브라질 선수들과 친분을 나누고, 히샬리송과 유니폼 교환을 했다.
손흥민과 정확하게 같은 위치인 왼쪽 눈 바로 밑에 점이 있다.
FC 안양 시절 K리그1으로 승격한다면 안양 팬들에게 큰 아픔을 주었던 FC 서울과 꼭 맞붙어 골을 성공시켜 안양의 명예를 드높이고 싶다고 했었다. 비록 이후 전북으로 팀을 옮겼지만 2022년 FA컵 결승전에서 FC 서울을 상대로 골을 성공시켰다.

 

<출처-나무위키>

 

 

 

클릭--> https://youtu.be/MomKFKZqFJ0

 

 

<조규성 이미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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