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라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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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 컬렉션/배우 이야기

톰크루즈 ❤ 미션임파서블

❤allure 2016. 6. 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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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본명 토머스 크루즈 메이포서 4세 (Thomas Cruise Mapother IV)

출생 1962년 7월 3일 뉴욕 주, 시러큐스

신체  170cm 

국적 미국

직업 배우, 제작자

활동 기간 1981년 ~ 현재

종교 사이언톨로지교

배우자
미미 로저스(1987 ~ 1990년, 이혼)
니콜 키드먼(1990 ~ 2001년, 이혼)
케이티 홈스(2006 ~ 2012년, 이혼)

자녀
1남 3녀(코너, 이사벨라, 수리)

 

톰 크루즈(영어: Tom Cruise, 1962년 7월 3일 ~ )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이다. 크루즈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에 연기를 시작하였고, 1981년 《끝없는 사랑》으로 데뷔하였다.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1980년대를 거쳐 《탭스》(1981)와 《아웃솔져스》(1982) 등과 같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청년' 역할을 하였다. 크루즈의 첫 성공은 코미디 영화 《리스키 비지니스》(1983)이었다. 그는 군사 영화 《탑건》(1986)에서 스타가 되었다. 그는 《컬러 오브 머니》(1986), 《7월 4일생》(1989),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에서 색다른 인물을 연기하였다. 그의 다른 출연작으로는 《어 퓨 굿 맨》(1992), 《더 펌》(1993), 《제리 맥과이어》(1996), 《매그놀리아》(1999), 《아이즈 와이드 셧》(1999),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 《라스트 사무라이》(2003),《콜래트럴》(2004), 《우주전쟁》(2005)과 《발키리》(2008) 등이 있다. 또한 1996년에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과 2000년, 2006년, 2011년, 2015년에 그 속편들에 출연하였다. 2006년 크루즈와 그의 제작 파트너는 1919년에 창시된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의 담당을 맡았고, 2008년 크루즈는 그 제작사의 단독 소유자가 되었다.

 

사생활

1987년 미미 로저스와 결혼해, 1990년 이혼하였다. 1990년 니콜 키드먼과 두 번째 결혼하였고, 2명의 아이 이사벨라와 코너를 입양하였다. 이후 키드먼과 3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하였지만 결혼 11년만인 2001년 이혼하였다. 2005년 부터 교제해온 케이티 홈스와 사이에 딸 수리(2006년 4월 출생)를 출산하였고, 다음해 2006년 세 번째로 결혼하였다. 2012년 6월 이혼 소송을 시작해 결국 이혼에 합의하였고, 딸 수리의 양육권은 케이티 홈스가 차지하였다.

1980년대부터 사이언톨로지교를 믿어 왔고, 해당 종교 단체에서 간부로 활동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던 톰 크루즈는 2015년 딸을 위해 사이언톨로지교를 탈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미국 연예 정보지 《할리우드라이프》가 보도했다.

 

출연 작품
《폭풍의 질주》 (1990)
《파 앤드 어웨이》 (1992)
《어 퓨 굿 맨》 (1992)
《야망의 함정》 (1993)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1994)
《제리 맥과이어》 (1996)
《아이즈 와이드 셧》 (1999)
《매그놀리아》 (1999)
《바닐라 스카이》 (2001)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라스트 사무라이》 (2003)
《콜래트럴》 (2004)
《우주 전쟁》 (2005)
《미션 임파서블 3》 (2006)
《작전명 발키리》 (2008)
《나잇 앤 데이》 (2010)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1)
《락 오브 에이지》 (2012)
《잭 리처》 (2012)
《오블리비언》 (2013)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
《위닝 : 더 레이싱 라이프 오브 폴 뉴먼》 (2015)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잭 리처: 네버 고 백》 (2016)
《메나》 (2017)

<출처- 위키백과>

 

<프로필>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최근의 관심만 잠시 제쳐 두면 톰 크루즈가 세계 최고의 주연 배우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 운동선수였고 무대 연기가 적성에 맞았지만 글을 읽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상당히 떠들썩했던 두 번의 이혼(배우인 미미 로저스와 니콜 키드먼과의)으로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던 사람치고는 작은 성취라고 할 수 없다.

부모의 갈등으로 불화한 가정에서 자란 그가 슈퍼스타의 자리에 오른 것은 결코 당연한 일은 아니었다. 연기력을 알아보는 예리한 눈을 가진 노련한 선배 배우가 있어 잘 훈련된 배우들 틈에서 이 야심찬 배우를 선발해낸 과정 같은 것은 없었다. 또한 그는 초심자 시절을 거쳐 스타덤의 상징적 인물로 올라서기까지 어떤 경연에서 수상한 적도 없었다. 조역으로서 다른 스타들을 뒷받침해준 「끝없는 사랑(1981)」과 「생도의 분노(1981)」, 「아웃사이더(1983)」를 제외하면 그의 초기 연기에서는 딱히 눈에 띌 만한 것이 없다. 그러다가 코미디 「위험한 청춘(1983)」의 주연이 그에게 맡겨졌고 그는 소도시 청년의 순진함과 사기꾼의 속된 농간을 잘 섞어 그 인물을 연기했다.

「탑 건(1986)」으로 그는 육체파 배우다운 스타일을 확립했고 영화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배우임을 다시 확인했다. 이런 식으로 크루즈는 일종의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고 「야망의 함정(1993)」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 「미션 임파서블」 삼부작(1996, 2000, 2006), 「제리 맥과이어(1996)」, 「마이너리티 리포트(2002)」와 「우주 전쟁(2005)」 같은 영화들을 자기 몫으로 삼았다. 그러나 그의 진짜 매력은 「칵테일(1988)」, 「폭풍의 질주(1990)」에서처럼 잘생긴 외모 아래 감춰져 있는, 아마도 크루즈 본인은 자신의 주된 매력으로 간주하지 않을 법한 성격적 특성과 연약함일지도 모른다.

그는 하반신 마비 베트남 참전용사 론 코빅에 관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7월 4일생(1989)」으로 자신의 진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매그놀리아(1999)」를 제외하고 그가 계속해서 자신의 예술적 재능보다 상업적 호소력을 더욱 확실한 것으로 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 시대의 전형을 보여준다. 그래도 이 대표적인 주연 배우에게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얼굴들이 남아 있다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유형 탈피


관객들은 톰 크루즈가 좋은 사람이나 영웅을 연기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그가 연기한 인물 중에는 결함이 있는 인물도 있지만 치명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매그놀리아」의 연기는 좀 더 깊고 어두운 면을 암시했지만, 그가 자신의 기대 유형에서 가장 멀리 나아간 인물은 「콜래트럴」의 무자비한 살인청부업자였다. 그 연기는 평론가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크루즈는 그 역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빈센트에게 흥미를 느낀 건 그가 대단히 반사회적인 성격을 지녔고 어디를 가나 파괴와 혼란을 몰고 다녔기 때문이다." 관객은 이 스타의 중년에는 '놀라운' 역할을 좀 더 많이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출처 : 501 영화배우-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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