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라린느
바이올린을 사랑한 천재소녀 ❤ 고소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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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바이올린을 사랑한 천재소녀 고소현
영원한 캡틴
박지성의 발
세기의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바이올린을 사랑하는 10살 소녀
고소현 양을 소개합니다.
1967년 뉴욕 카네기홀 레벤트리 콩쿠르
한 스승의 두 제자가
결선에 올랐습니다
둘은 유례없는 재대결 끝에
공동우승을 하였습니다.
그 둘은 시간이 흘러
시대를 대표하는 바이올린의 거장이 되었지요.
역사적인 무대의 주인공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동료이자 라이벌
핀커스 주커만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20세기 후반 배출된 가장 걸출한 음악가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핀커스 주커만
그런데 이번 무대는 혼자가 아닙니다.
핀커스 주커만과의 협연을 앞두고
리허설이 한창인 한 소녀
세계적인 거장과 어깨를 나란히 한것도 모자라
전혀 기가 죽지 않는 카리스마
소녀와의 협연이 즐거운듯
거장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금난새 오케스트라에 들어갈 때 오디션 영상
감정을 느끼며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놀랍네요~
이 영상이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에서
'크리스마스쇼'의 스타손님으로 초청받아
모차르트의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이랍니다.
유럽 전역에 '한국의 음악신동'
'모차르트의 환생' 이라는
찬사를 받았지요 :)
공감과 댓글은 포스팅의 비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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